요즘 프랑스 여성들이 우리나라 여성들에 비해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고 잘 안늙고 피부도 좋도 폐경도 늦게와서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젊음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연구 결과 그들이 먹는 피크노제놀 성분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피크노제놀 성분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피크노제놀이란 프랑스 해안가 절벽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거친 해풍을 맞고 자라난 소나무 껍질에서 나온 추출물 성분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것이죠. 해안송 껍질 1톤에서 겨우 1kg만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추출물이라고 합니다.
피크노제놀의 효능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실제로 폐경기 전후 여성들에게 12주동안 피크노제놀60mg을 섭취하도록 했더니 17가지정도의 갱년기 증상들이 56%정도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피크노제놀에는 해안가에서 바람을 이겨내며 만들어낸 항산화능력이 있는데 항산화력은 비타민E에 50배, 비타민C에는 20배가 더 많다고 합니다. 항산화력이 있다면 쉽게 노화가 오지 않도록 큰 도움을 주는 것이죠.
게다가 피크노제놀은 호르몬 농도에 미치지 않는 천연성분이어서 갱년기 여성들 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이 섭취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피크노제놀에 들어있는 산화질소가 혈관 확장에 기여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혈압이 상승하거나 혈액 내 지질이 증가하는 혈액순환 장애를 완화시키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피크노제놀에도 좋은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 섭취할 경우 위험할 수도 있기에 부작용도 한번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알레르기 위험성이 있습니다.
만약 송진 알레르기를 앓고 계신 분이라면 피부가 가렵거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복용을 피해야 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피크노제놀에 들어있는 신체 내 면역시스템을 자극하는 효과로 위험해질 수 있어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적정 권장량을 지켜야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제라 하더라도 하루에 섭취해야 할 적정 권장량이 있습니다. 피크노제놀 같은 경우는 일일 100mg을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만약 과도하게 먹거나 갱견기 기능성 제품을 여러가지 같이 복용할 경우 호르몬 불균형으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크노제놀 제품들 중 어떤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 구매평이 좋은지 알아봅시다.
먼저 가장 유명한 제품은 나우푸드의 제품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고 가장 무난하게 먹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헬시오리진스 제품입니다.
나우푸드와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구매해서 먹는 외국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는 종근당건강 피크타임 제품입니다.
처음에 피크노제놀은 외국상품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피크노제놀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있네요.
지금까지 피크노제놀의 효능, 부작용, 제품들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면서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느껴지네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노화를 방지하고 우리의 몸이 잘 순환될 수 있도록 이런 영양제들을 챙겨먹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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